파티마갤러리 3월 전시 은목(嶾木) 최현정 개인전 「자연이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황미현 작성일 : 20-03-09 14:57

본문

[LBMA STAR]파티마갤러리는 3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최현정 작가의 개인전 「자연이고 싶다」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작나무, 딱새, 달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한국채색화 17점을 감상할 수 있다.

 

최현정 작가는 분채를 사용해 선명하고 맑은 빛깔로 자작나무 숲의 사계절을 화폭에 담았다.

 

3535039852_6RwgO8jV_f0c7dcec405fcb0ab6c4
▲stand by me(은목(嶾木) 최현정 개인전)     ©LBMA STAR

 

3535039852_1tRw3inc_e091777139f74656d8ac
▲너에게로 가는 길(은목(嶾木) 최현정 개인전)     ©LBMA STAR



최 작가는 “반복되는 일상의 refresh를 꿈꾸며 그림을 그린다. 창원파티마병원 환자들이 전시를 보고 힐링이 됐으면 한다. ”고, 전시소감을 전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매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기사입력시간 : 2020년03월09일 [14: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