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쉼, 표’찾아 떠나는 여행, ‘청정전북, 이런 곳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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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상문 작성일 : 20-07-27 15:58본문
[LBMA STAR]전북도는‘제15회 전북관광사진공모전(이하 공모전)’에서 7대 비경을 비롯해 도내 청정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대표하는 사진 71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전북의 숨은 관광지(祕境)발굴’을 주제로 총 579점 (144명)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입선작 71점 중 청정 전북을 즐길 수 있는 ‘전북 7대 비경’을 올해 처음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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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유산, 단풍, 설경 등의 사진 작품을 통해 도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정읍 라벤더 꽃길, ▲장수 주촌마을, ▲남원 서도역 등은 우리 주변과 가까우면서도 가족과 즐기기 좋은 장소로 코로나19로, 여행에 목마름이 있는 이들에게 가볍게 떠나볼 수 있는 관광지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전북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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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전북 비경 사진들을 통해서 삶의 휴식을 찾고 전북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사진전은 조만간 온‧오프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기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전북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