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
기사입력 2015-05-12 22:5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김경화/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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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소이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임신 2개월 째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이현은 "너무 쑥스럽다. 초반이라 조심스러워서 알리기 힘들었다"라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이 울더라. 시부모님도 참 좋아 하셨다”고 밝혔다. 또 소이현은 “태명 같은 건 아직 초반이라 나중에 천천히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제 좋아하는 술도 못 마시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소이현은 “그렇지 않아도 가끔 꿈에서 100병씩 마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커플은 지난해 4월, 열애 1개월만에 결혼 준비 관련 기사가 보도되면서 속도위반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사진 출처 - 인교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