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2세는 딸 "기성용 소원 풀었다"
기사입력 2015-06-16 23:5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김경화/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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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2세가 딸이라고 전해졌다.
15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딸을 임신했다”며 “두 사람이 성별과 상관없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딸을 원하는 바람을 드러낸 기성용이 누구보다 딸을 반겼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에 머물며 9월 출산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출산 후에도 국내에 머물며 산후조리와 육아에 매진할 계획이다. 기성용은 회복 후 홀로 스완지로 건너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 결혼했고, 현재 한혜진은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 출처 -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