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설,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
기사입력 2015-06-30 17:1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김경화/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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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가 탈퇴설에 휩싸였다.
복수 매체에 의하면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리는 지난해 7월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에프엑스로서 활동에서 빠졌다. 공식적인 발표 이후 설리는 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패션왕’ 무대인사에 참여하거나 포토월 행사, 화보 촬영 등으로 얼굴을 비쳤다.
이와 관련해 설리의 소속사 SM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설, 멤버들과의 불화설 등 루머에 시달리며 지난해 7월 활동을 잠정 중단 했다.
<사진 출처 - F(x)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