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서울 전통시장내 장난감도서관 첫 개관
기사입력 2015-07-16 15:3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변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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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16일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37호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희망장난감도서관 길동관은 서울 전통시장 내 개설되는 첫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7세 이하 아동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학부모들에게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길동관은 강동구 길동 359-23 지하1층에 위치하며 도서관 면적은 약 50평이다. 하루 40명, 연 인원 1만여명의 어린이가 장난감 및 교구대여, 아동교육, 놀이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군선 신세계그룹 부사장은 "전통시장에 들어서는 장난감도서관이 지역 주민들 뿐 만 아니라 시장에 종사하는 상인들의 7세 이하 자녀들도 이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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