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22년전 오늘 발표된 고노담화 내용 계승해야 | entertain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entertainer
아베 총리, 22년전 오늘 발표된 고노담화 내용 계승해야
기사입력 2015-08-04 13:2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오천도 기자

본문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아베 총리, 22년전 오늘 발표된 고노담화 내용 계승해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22년전 오늘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군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발표했다. 

한일 관계가 오늘날까지 발전하게 된 데에는 무라야마 담화, 고노 담화 등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을 반성하면서 미래로 나아가고자 했던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인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역사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베 총리는 이제 더 이상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똑바로 마주해야 한다. 역대 내각의 담화내용을 계승하고,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성찰을 해야 한다.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이웃이다. 종전 70년, 한일수교 50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에 양국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아베 총리의 책임 있는 언행을 기대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