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시청자 울린 '애달픈 사랑' 눈물의 고백 또 거절당했다 '짠내 폭발' | Youtub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Youtuber
'또 오해영' 서현진, 시청자 울린 '애달픈 사랑' 눈물의 고백 또 거절당했다 '짠내 폭발'
기사입력 2016-06-08 10:50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LBMA STAR 편집국

본문

 

 

또 오해영속 서현진의 애달픈 사랑. 그 끝은 행복일까.

 

 

배우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인생이 짠한 그냥 오해영 역을 맡아 매회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또 오해영’ 12화에서 오해영은 앞서 발로 채일 때까지 사랑하자고 다짐했던 바와 같이, 자신을 밀어내는 박도경(에릭 분)에게 다시 한 번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해영은 자신의 결혼을 깬 장본인이 박도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그 마음을 쉽게 접을 수 없었다. 화가 나다가도 보고 싶은 복잡 미묘한 감정이 몰려왔다. 끝내라는 엄마의 말에 아는데, 다 아는데, 마음이 그게 안 돼라며 고개를 푹 숙였다.

 

 

이어 박도경과 마주한 오해영은 그냥 내 마음 바닥날 때까지만 같이 가주면 안 될까. 여기서 접는 게 맞아. 근데 나 안 접어질 것 같아. 우리 아무도 모르게 조금만 사귀다 헤어지자고 눈물의 고백을 전했지만, 결국 거절당했다.

 

 

특히 너한테 그렇게 쉬웠던 나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 버리니. 나는 네가 나만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졌으면 좋겠어라며 폭풍 눈물을 흘리는 오해영의 모습은 더욱 처절했다.

 

 

이날 방송 내내 미치도록 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오해영. 그녀의 애달픈 사랑 끝에 행복이 찾아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서현진의 눈물 연기가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서현진의 눈물 연기에 몰입된다”, “오해영은 눈물 마를 날이 없네요”, “오해영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등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