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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정규 6집으로 돌아오는 여성 듀오 애즈원이 오는 18일 음감회를 열며 20일 자정 발매될 'Outlast’ 활동에 본격 신호탄을 쏜다.
애즈원은 어제 저녁,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음감회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후 진행될 이번 애즈원 'Outlast' 음감회는 서울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브랜뉴뮤직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내 ‘애즈원 [Outlast] 음감회’ 게시글에 기대평을 작성하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초대하며, 응모기간은 15일(수) 정오까지로 같은 날 오후 7시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브랜뉴뮤직은 “애즈원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 ‘Outlast’의 발매를 앞두고 오랜 시간 애즈원의 음악을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 또한 애즈원이 직접 제안해 진행하게 되었다. 애즈원의 새 정규앨범을 미리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에 애즈원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애즈원은 바로 어제 정규 6집 ‘Outlast’의 수록곡인 ‘아무 말 안해도 돼’를 선공개곡으로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17년째 변함 없는 사랑을 받는 R&B 여성 듀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10년 만에 정규 발매 소식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애즈원은 18일 음감회를 시작으로 20일 자정 정규 6집 ‘Outlast’를 전격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