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존박-강남, “대한민국에서 강호동 말만 못 알아들어” 합동 디스! | Youtub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Youtuber
헨리-존박-강남, “대한민국에서 강호동 말만 못 알아들어” 합동 디스!
기사입력 2016-07-14 14:23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LBMA STAR 편집국

본문

 


헨리-존박-강남이 MC 강호동를 향해 합동 디스를 펼친다.

 

해피하우스입주와 함께 매회 핵꿀잼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해투’)14일 방송은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렙 글로벌 예능꾼헨리-존박-강남과 새내기 글로벌 예능꾼트와이스 사나-CLC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해 국경을 뛰어넘을 특급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존박-강남은 강호동이란 이름이 나오자 한 마음 한 뜻이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헨리는 강호동과 함께 예능을 할 때 힘들다. 중국 예능에서 강호동의 통역을 해야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60프로는 못 알아듣는 것 같다며 뜻밖의 고충을 토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못 알아 들어서 가끔 지어내서 통역하기도 한다고 때아닌 양심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은 나는 대한민국에서 강호동 말만 못 알아듣겠다고 헨리의 고충에 동조해 강호동에게 굴욕을 안겼다. 더욱이 그는 강호동 형은 도대체 서울에서 몇 년 차냐 26년 서울 생활에도 변함없이 사투리를 쓰는 강호동의 뚝심(?)에 혀를 내둘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은 한국어 실력이 가장 유창한 존박에게 실낱 같은 희망을 걸고 의견을 구했지만 존박 역시 그걸 어떻게 알아듣냐고 고개를 가로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헨리-존박-강남은 외국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예능계에서 다져진 내공을 바탕으로 환상의 토크 호흡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에 믿고 보는 예능꾼 헨리-존박-강남의 활약이 펼쳐질 글로벌 예능꾼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4) 11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