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소녀에서 숙녀로...'설렘 유발' 여섯 명의 가을 여신
기사입력 2016-09-19 14:09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LBMA STAR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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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26일 공개되는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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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19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통해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 신호탄을 쐈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핑크는 소녀티를 벗고 성숙해진 미모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저 영상은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투명하고 맑은 영상미로 멤버들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강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수줍은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아련하면서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등장, 에이핑크 특유의 풋풋한 감성이 담긴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힙합 리듬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댄스곡이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 위 에이핑크만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며 올 가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더욱이 이번 신곡을 통해 에이핑크는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오는 26일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으로 돌아오는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