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가수 헤라,2016 대한민국을 빚낸 물대상 시상식 특별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6-12-02 11:57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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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가리베가스, 첨밀밀 부른 헤라가 12월1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6 대한민국을 빚낸 물대상 시상식에서 특별대상 수상했다고 소속사는 2일 밝혔다.
헤라는 17세 때 중국 대륙에서 단 1명만 뽑는다는 가무단에 특채로 입단해 19세 때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최고 스타덤에 올랐던 경력의 소유자이다.
월드 가수 헤라는 17세 때 중국 가무단 인기여자가수 특채로 선발돼 중국 CCTV, LNTV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중국MTV 가요부문 대상을 받는 등 중국 내에서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던 아이돌스타로 활동했다.
2000년 한국국적취득, 후 월간 문학세계 시인, 수필가, 신인문학상 수상, 200만 다문화인 최초 ‘가리베가스’ 시집 발간 후 드림크루즈해운㈜ 전속으로 중국, 홍콩, 일본 크루즈 공연과 원림홀딩스 캄보디아CTV방송 홍보대사 활동 등 국제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헤라는 상명대학교 외래교수, 사단법인 한국 다문화 예술원 원장, 세계문인협회, 미시즈 월드 세계대회 홍보대사, 2016 대한민국 여성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 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