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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 룡)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올 한 해를 총결산하는 ‘2016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시상식과 관련해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임원진들과 협회 회원, 후원회 위원들이 심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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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거 룡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에 많은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들과 영화 관계자, 그리고 배우들이 참석하기로 확정되어 명실상부 올 한 해 영화계를 총정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혼란스러운 시국을 감안하여 규모는 조금 줄이되 행사를 알차게 잘 준비해서 국민들에게 더 많은 감동과 위안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우리 영화인들을 비롯한 문화 예술 및 체육인들이 힘을 모아서 새로운 2017년에는 더 많은 희망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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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에 선정된 주요 수상자로 공로상에는 130만 예술인들의 수장으로 대한민국 문화 예술계를 대표하는 단체인 (사)한국예총을 이끌고 있는 하철경 회장이 선정됐다. 감독상 부문에는 <곡성>의 나홍진 감독, 신인감독상 부문에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배우 부분에서는 톱스타상 부문에는 <곡성>의 곽도원, <미씽: 사라진 여자>의 공효진, <아가씨>의 조진웅 배우가 확정되었다. 톱조연상 부문에는 <내부자들>의 이경영, <밀정> 엄태구, <덕혜옹주>의 박주미 배우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부문에는 <아수라>의 주지훈, <럭키>의 조윤희, <탐정 홍길동>의 이제훈, <가려진 시간>의 신은수 배우가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톱가수상에는 이문세 가수와 인피니트가 선정됐다.
이번 제5회 시상식부터 새로이 신설된 대한민국 스포츠 톱스타상에는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수영 선수인 박태환 선수가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전년도에 수상한 김인권, 최우식, 이유영 등 배우들이 대거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2016년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역대 한국영화배우협회 선, 후배들과 신세대 스타들이 함께하는 장이 열리는 동시에 2016년 영화계 최고의 시상식 행사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본 행사는 12월 29일(화) 오후 5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불룸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