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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프리칸 아메리칸 캐스트로 국내 최초 내한 공연을 알린 뮤지컬 ‘드림걸즈’의 앞선 캐스팅 공개에 언론과 대중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오리지널 소울 그대로 전해줄 아프리칸 아메리칸 캐스트로 특유의 R&B소울과 그루브,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완성된 뮤지컬 ‘드림걸즈’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Effie)역의 브리 잭슨(Bre Jackson)과 브릿 웨스트(Brit West), 디나(Deena)역의 캔디스 마리 우즈(Candice Marie Woods), 커티스(Curtis)역의 섀비 브라운(Shavey Brown), 로렐(Lorrell)역의 앙투아넷 코머(Antoinette Comer), 미쉘(Michelle)역의 올리비아 애슐리 리드(Olivia Ashley Reed), 제임스(James)역의 닉 알렉산더(Nik Alexander), 씨씨(C.C)역의 타일러 하드윅(Tyler Hardwick) 캐스트는 뮤지컬 ‘드림걸즈를 압도적인 무대로 완성 시킬 예정이다.
지난 2월 1일, 뮤지컬 ‘드림걸즈’ 최초 내한 팀은 캐스팅 공개와 함께 뮤지컬 ‘드림걸즈’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함께 공개 함으로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내한 공연에 대한 설렘과 작품성에 대한 확신에 차있는 태도로 인터뷰에 임한 배우들의 모습은 국내 최초 아프리칸 아메리칸 캐스트로 선보이는 뮤지컬 ‘드림걸즈’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으로 이어진 듯 하다. 한 소절의 넘버로 시작하는 인터뷰 영상은 “한 소절에 불구하지만 그들이 가진 특유의 소울과 그루브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는 반응과 인터뷰 영상에서 배우들이 언급한 ‘소울을 서울로(Bringing Soul to Seoul)’ 라는 구절은 “메인 카피로 만들어야 한다.” 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 외에도 “사람들이 말하는 게 다들 당당하고 멋지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 Bringing Soul to Seoul!” (김**), “역시 오리지널 배우들… 소울 투 서울 라임 멋지다.” (정**), “드림걸즈가 내한 올 줄은 몰랐다. 정말 기대된다.” (강**), “이번에 진짜 드림걸즈가 오는구나! 너무 기다려진다!” (오**),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캐스팅 보니 이건 꼭 봐야되. 드림걸즈는 사랑임.” (강**) 등의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드림걸즈’ 제 36회 토니 어워즈 (Tony Awards) 작품상, 여우주연상, 안무상 등 6개 부문을수상 했고, 제 27회 드라마 데스트 어워즈(Drama Desk Awards) 작품상, 남우주연상, 세트 디자인 등 5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가진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국내 최초로 아프리칸 아메리칸 본고장의 배우들이 진솔하게 이야기를 전하며 차원이 다른 가창력으로 감동적이고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소울로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는 맞춤 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혼연일체를 이루며, 영화 드림걸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명품 넘버들을 오리지널 사운드로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브로드웨이 아프리칸 아메리칸 캐스트로 선보이는 뮤지컬 ‘드림걸즈’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뮤지컬 ‘드림걸즈’ 1차 티켓 오픈은 2월 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 24등 온라인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 되며, 2월 6일 오후 2시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선 오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