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손담비, LA에서도 빛나는 인형 미모
기사입력 2017-02-20 16:2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홍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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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히는 배우 정려원과 가수 손담비가 화보 같은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패션 화보 촬영 차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한 정려원과 손담비는 20일, 함께 찍은 사진을 각자의 SNS에 게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파스텔 톤의 폴로셔츠를 롱스커트와 매치해 클래식하면서 우아함이 돋보이는 트윈룩을 선보이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서로 다른 컬러, 같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위트를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정려원과 손담비는 각각 자신의 SNS에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야외 정원으로 보이는 배경을 뒤로 소녀감성이 물씬 나는 의상과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완성한 경쾌한 스타일링은 두 사람의 인형같이 완벽한 미모와 어우러져 다가올 봄 패션을 예고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훈훈한 트윈룩 패션 센스 있네” “봄을 부르는 패션”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정려원과 손담비의 환상 케미가 담긴 화보는 4월 엘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정려원, 손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