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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이 컴백 첫 주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날개를 달았다.
구구단은 지난 2월 2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매하고 첫 주 음악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쳐 화려한 첫 주를 보냈다. 구구단은 3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MBC 뮤직 ‘쇼 챔피언’까지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구구단은 컴백 첫 주 각 무대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나 같은 애’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9명 모두 더욱 예뻐진 외모에 핑크와 블랙, 화이트와 네이비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무대에 올라 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세련된 외모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호흡, 탄탄한 가창력, 당찬 자신감까지 골고루 드러내며 성숙해진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구구단은 타이틀 곡 ‘나 같은 애’ 노래를 통해 중독성 강한 매력을 안겼다. ‘나 같은 애’는 처음 보는 남자에게 반한 소녀가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곡으로 신나는 비트와 반복되는 ‘나 나 나 같은 애’ 후렴구 가사는 한 번 들으면 뇌리에 박힐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구구단의 세련되고 절제된 퍼포먼스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타이틀 곡 외에도 수록곡 ‘레인보우(Rainbow)’와 ‘거리’까지 다양하게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카운트다운(2일)’, ‘더 쇼(7일)’ 무대에서는 ‘레인보우’를 부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며, ‘뮤직뱅크(3일)’, ‘인기가요(5일)’, ‘쇼 챔피언(8일)’에서는 순수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발라드 곡 ‘거리’를 열창했다.
구구단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컴백 일주일 만에 2위에 등극하며 대세 신인의 면모를 보였다. 강한 중독성을 가진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뀨단 매직’이 갈수록 강력해질 예정이다.
한편, 컴백 첫 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구구단은 ‘나 같은 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