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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보석처럼 빛나는 미모 과시
기사입력 2017-03-21 10:23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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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주얼리 브랜드 ‘뚜아후아’ 캠페인 영상을 통해 보석처럼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뚜아후아의 뮤즈답게 이번 17SS 캠페인 영상 속 그녀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에서 영감을 받은 뚜아후아의 3가지 라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꽃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Comme une fleur(콤 언 플레르: 꽃처럼)’라는 주제에 맞게 각기 다른 모습으로 3가지 컨셉을 표현해냈다. 이번 시즌, 고귀함과 청초함이라는 꽃말을 지닌 유차리스 꽃을 모티브로한 ‘르벨’ 라인의 주얼리를 매치한 고준희는 깨끗한 화이트 슬립원피스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청순하고 우아한 꽃의 여신과도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뚜아후아의 ‘르아르디’ 라인에서는 박시한 데님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했으며, 무심한 듯 강렬한 눈빛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실버 소재의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르아르디’ 라인은 이번 시즌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라는 꽃말을 지닌 클레마티스 꽃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매혹적인 ‘르비앙에메’ 라인과 함께한 고준희는 화려한 컬러감의 주얼리에 걸맞는 강렬한 눈빛으로 고혹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시즌 ‘르비앙에메’ 라인은 비비드한 컬러와 볼드한 크리스탈, 플라워 쉐입으로 화사한 색감이 매력적인 거베라 꽃을 표현했다.

 

 

 

다양한 매력의 고준희의 모습이 담긴 뚜아후아 17SS 캠페인 영상은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roisrois_official/)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랑스어로 ‘세 명의 왕’을 뜻하는 뚜아후아는 ‘르아르디(Le Hardi), 르벨(Le Bel), 르비앙에메(Le Bien Aime)’ 등 각기 다른 무드의 3가지 라인으로 패셔너블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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