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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역사 속 청렴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7-03-22 16:3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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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소장 류기현)는 21일 경남 함안군 칠서면 소재의 ‘홍포서원’을 찾아 청렴 다짐 탐방을 실시했다.

 

 ‘홍포서원’은 윤지 선생 외 4명을 추향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으로, 윤지 선생은 세종 때 문과에 합격해 홍천현감과 국자시빈에 임명됐고 집현전학사에 선임돼 치평요람 편찬에 참여했으며, 문종 때 청백리에 선록되고 대사간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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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역사 속 청렴을 만나다.     ©insystem

이번 탐방에는 부서별 청렴리더인 청렴지킴이 등 11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역사 속 윤지 선생의 청렴사상을 배우고 청렴 리더십 함양 및 청렴 조직문화 제고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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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 역사 속 청렴을 만나다.     ©insystem

직원들은 홍포사원을 둘러보면서 모든 부귀영화를 뿌리치고 오직 불사이군의 정신과 정절(貞節)을 지키면서 곧은 선비로 서 청렴하게 생활하신 선생을 기리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행 정 실천 각오를 다졌다.

창원교도소(소장 류기현)는 21일 경남 함안군 칠서면 소재의 ‘홍포서원’을 찾아 청렴 다짐 탐방을 실시했다.

 

 ‘홍포서원’은 윤지 선생 외 4명을 추향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으로, 윤지 선생은 세종 때 문과에 합격해 홍천현감과 국자시빈에 임명됐고 집현전학사에 선임돼 치평요람 편찬에 참여했으며, 문종 때 청백리에 선록되고 대사간에 임명됐다.

 

이번 탐방에는 부서별 청렴리더인 청렴지킴이 등 11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역사 속 윤지 선생의 청렴사상을 배우고 청렴 리더십 함양 및 청렴 조직문화 제고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직원들은 홍포사원을 둘러보면서 모든 부귀영화를 뿌리치고 오직 불사이군의 정신과 정절(貞節)을 지키면서 곧은 선비로 서 청렴하게 생활하신 선생을 기리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행 정 실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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