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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의 미션곡이 베일을 벗는다.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캘리포니아 편에는 핫펠트(예은), 김보형, 수란, 강한나가 함께 진솔한 음악여행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 음악에 대한 열정 등이 캘리포니아의 멋진 풍경과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뻔하디 뻔한 음악여행들과는 결을 달리한다. 멤버들의 음악성은 물론, 현지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통해 조금 더 깊이 있는 음악적 감성을 선사하고자 하는 것. 이를 위해 제작진은 멤버들로 하여금, 여정 동안 직접 곡을 만들라는 미션까지 제안했다.
이 같은 미션의 결과 현재 핫펠트(예은), 김보형, 수란의 개인곡이 ‘크로스 컨트리’ OST로 공개됐다. 그리고 드디어 4월 9일 정오, 멤버들이 함께 힘을 합쳐 완성한 네 번째 자작곡 ‘크로스 컨트리’ OST Part.4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의 음원이 공개된다. 이번 곡에는 멤버 중 유일한 배우인 강한나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크로스 컨트리’ OST Part.4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는 멤버들이 음악 여행 중 느낀 감성이 오롯이 녹아 있는 곡. 특히 서로 다른 음색과 보컬적 매력을 지닌 핫펠트(예은), 김보형, 수란이 만나 함께 작업하며 탄생한 충만한 감성들이 폭발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이번 곡에 공동작사로 참여한 강한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층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강한나가 여행 중 직접 녹음한 다양한 소리들이 노래에 담겨있어,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의 현장감을 더욱 살려 주었다는 평가다.
또한 핫펠트(예은)의 ‘크로스 컨트리’ OST Part.1 ‘Thru the sky’에 참여한 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 홍준호-권순혁과 클래프크루(CLEF CREW) 에디슨이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제작진은 4월 7일 해당 곡의 예고영상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의 의미 있는 완전체. 그녀들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현지 뮤지션들과 음악적으로 소통하는 로드트립을 연상하며 들으면 해당 곡이 더욱 깊이 있게 와 닿을 것으로 기대된다. 핫펠트(예은), 김보형, 수란이 부르고 강한나가 공동작사에 참여한 ‘크로스 컨트리’ OST Part.4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y)’는 4월 9일 일요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주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 7회에서는 감성 충만 음악과 감동 가득 눈물로 채워진 멤버들의 쇼케이스가 공개된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여정을 통해 그녀들이 느낀 것은 무엇일지, 그녀들이 이 느낌을 어떤 음악으로 완성해냈는지는 4월 8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후케어스, (유)에이비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