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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예은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네 명의 멤버들이 함께 여정에 나선 가운데 여행의 설렘과 음악의 감성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의 여러 재미 중 놓쳐선 안 될 것이 바로 4인4색 멤버들이 보여주는 특별하고 솔직한 매력이다. 특히 예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영어실력, 깊이 있는 음악적 감수성, 남다른 리더십, 털털한 성격,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등을 선보이며 크게 주목 받았다.
이런 가운데 4월 7일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이 이 같은 예은만의 개성이 가득 담긴 촬영현장 사진을 몇 장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은 새빨간 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 담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카메라를 굳이 쳐다보지 않아도, 두 손을 크게 펼쳐 기지개를 펴거나 고개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예은의 개성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듬뿍 묻어난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예은의 스타일. 블랙 레이스 민소매와 핫팬츠 위에 박시한 느낌의 체크 패턴 셔츠를 걸쳐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다. 여기에 한쪽 귀 옆에 꽂은 붉은 꽃은 예은의 강렬한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켰다. 이는 현장에서 함께 있던 멤버 강한나의 센스 있는 조언 덕분에 탄생한 스타일이라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공개된 OST 음원 ‘THRU THE SKY’ 이미지 영상을 촬영하던 중 포착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 해당 음원이 발매되면서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자유롭게 LA거리를 걷는 예은의 모습이 담겨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크로스 컨트리’ 여정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총 8회의 방송 중 이번 주 토요일(8일) 7회가 방송되는 것.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음악성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까지 발산한 예은이 진가가 어떻게 그려질지 ‘크로스 컨트리’ 7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은의 자유분방한 매력 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마지막 여정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전망이다. 멤버들의 진심과 눈물의 쇼케이스까지. 절대 놓쳐선 안될 ‘크로스 컨트리’ 7회는 4월 8일 토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후케어스, (유)에이비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