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안관' 배정남, 영화 촬영 중 부산 대변항에서 찰칵!
기사입력 2017-05-10 09:15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홍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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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부산 대변항을 배경으로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배정남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적하구 조쿠먼'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보안관' 촬영지인 부산 기장에 위치한 대변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이 더 커지신 거 같은데요", "멋져 부러", "비율 보소", "예전이나 지금이나 포텐 터짐", "대변항이네요ㅋㅋ", "비율이 와우" 등 의견을 남겼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대변항, 기장시장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 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출처 - 배정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