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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 배우 이숙이 리즈시절의 ‘명품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다. 자기애가 철철 넘치는 이숙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액자에 담아 간직해왔는데, 이 액자 중 서장훈이 화들짝 놀란 사진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일) 목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채널 ‘닥터하우스’(제작 KBS N / 연출 백일두) 13회에서는 명품조연 배우 이숙이 옷과 추억의 아이템, 골동품으로 가득 찬 집을 공개하며 집 다이어트에 나서는 가운데, 이숙의 리즈시절 사진들이 공개됐다.
강제 집 다이어트 프로젝트 ‘닥터하우스’는 24년차 프로살림꾼 박미선과 방송계 대표 미니멀리스트 서장훈, 재기발랄 방송인 지숙이 정리마스터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와 비움의 미학을 전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원일기’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와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배우 이숙. 그녀는 ‘닥터하우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할 예정으로, 그녀의 집에 유독 많았던 액자에 담긴 사진을 함께 보며 사연과 추억을 한가득 쏟아 놓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숙의 리즈시절 당시 명품 수영복 자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박미선은 액자들을 살펴보면서 해당 사진을 발견했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숙은 “김수미 선생님과 팔라우 갔을 때 찍었다”며 설명했고 공개를 흔쾌히 허락했다.
박미선은 “어머~ 글래머시네요~”, “비율 깡패셨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숙의 액자를 쭉 살펴보며 그녀의 10대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외모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평소 평정심을 잘 유지하는 서장훈 역시 다른 액자를 함께 보던 중 화들짝 놀라는 사진이 등장했다고 전해져 해당 사진이 어떤 사진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선을 강탈하는 추억의 액자들을 비롯해 추억을 한가득 머금은 추억템과 골동품, 다양한 옷 등으로 가득 찬 이숙의 풀(FULL) 하우스. 그녀는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는 사연까지 공개하며 시청자에게 더 한 발을 내딛을 예정. 과연 그녀가 이 물건들을 제대로 정리하고 집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밤 8시 10분 방송되는 ‘풀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닥터하우스’를 제작하는 KBS N은 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 6개 채널을 통해 ‘닥터하우스’를 비롯해 ‘엄마의 소개팅’,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KBS Joy ‘닥터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