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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개팅’ 미나 모녀가 첫 소개팅에 나선 가운데, 미나 엄마의 ‘메이크오버’ 비주얼이 선공개 돼 시선을 모은다. 메이크오버를 통해 미나와 똑 닮은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한 미나 엄마는 첫 소개팅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일(오늘)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소개팅을 앞둔 미나 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개팅 디데이, 본격적인 소개팅에 앞서 미나는 “엄마 지금 기분 어때?”라고 물으며 엄마의 상태를 살폈고, 이에 장무식 여사는 “떨려.. 쑥스러워”라며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등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장무식 여사의 아름다운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장무식 여사의 ‘메이크오버’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는 것. 장무식 여사는 평소에 써왔던 안경을 벗으며 가려졌던 얼굴을 드러냈고, 우아함까지 어필하며 ‘메이크오버’ 대성공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소개팅남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갔다고. 장무식 여사는 “내 파트너 맞아요?”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를 지켜보던 미나는 “엄마 어떻게 해..”라며 전전긍긍한 것으로 전해져 소개팅의 성공-실패 여부에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나 엄마’ 장무식 여사의 첫 번째 소개팅 현장은 오늘(1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마의 소개팅’을 제작하는 KBS N은 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 6개 채널을 통해 ‘엄마의 소개팅’을 비롯해 ‘차트를 달리는 남자’, ‘닥터 하우스’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