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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럭셔리브랜드 모델 국제 패션위크 S/S 2017(Luxury Brand Model Global Fashion Week가 내년 3월말 더 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일간 LBMA STAR 주최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진보된 서막(The Advanced Prelude)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 최고의 디자인전문가 및, 마케팅 컨설턴트,PR전문가 브랜드베어 스타일레븐(11人)자문위원 및 멘토단을 구성하고 각 분야 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이에 본 지는 BRANDBEAR STAR11에 선정된 각 분야별 최고를 소개하기로 했다.두 번째로 오로지 자신의 실력만으로 꿈을 현실로 만든 최범석 디자이너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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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갈구하는 디자이너 최범석.그는 1977년 서울에서 4형제 중 셋째로 태어나 고 3 무렵, 100만원을 들고 홍대 앞에서 노점을 차렸다. 졸업 후 부산과 의정부 등지에서 옷 장사를 해 제법 돈을 모았고, 동대문에 입성한 실력파 디자이너가 됐다.
그는 미래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 오로지 실력으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만들어준 디자이너이다.
그가 처음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가 히트를 쳤다. 2002년 파리 컬렉션에 다녀온 후 ‘SFAA’ 패션쇼에 참가하기 위해 무작정 서울패션아티스트협회장을 찾아갔다.
몇 번을 거부당한 끝에 2003년 동대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컬렉션 무대에 섰다. 이후 압구정동으로 발을 넓힌 그는 ‘제너럴 아이디어’라는 자신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만 스물아홉이던 2006년 프랑스 파리 프렝탕 백화점에 입점했다. 당시 이곳에 한국 의류 브랜드가 입점한 것은 처음이다. 또 해마다 꾸준히 뉴욕 컬렉션에 참여하며, 현재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1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디자이너 최범석은 2016년 LBMA STAR선정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톱 디자이너상’을 수상 받았다.. 최범석은 최근 자동차,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브랜드, 가전제품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신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신진디자이너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
최근 최범석은 LBMA STAR 토니권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그의 능력과 실력을 높게 평가받아 제3회 럭셔리브랜드 모델 국제 패션위크 S/S 2017 STAR11 자문위원 위촉됐다. 스타11븐 자문위원단들은 디자이너 최범석 외 각 분야의 베스트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있다.그의 눈부신 발전과 성공의 원동력은 끊질긴 노력과 땀으로 만든 자신의 실력이다.
이에 본 지는 BRANDBEAR STAR11에 선정된 최고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