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올 블랙에도 가려지지 않는 독보적인 미모
기사입력 2017-06-13 23:15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insystem
본문
|
원조 멜로퀸 배우 김하늘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김하늘은 지난 6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 날 김하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컬러로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캐주얼한 야상에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앵클 부츠까지 블랙으로 맞춘 올 블랙 패션에 스카이 블루 컬러와 레드 컬러 스트랩이 돋보이는 가방을 포인트로 매치해 센스 있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하늘이 착용한 블랙 캣츠아이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펜디 제품으로 얇고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프레임과 렌즈 양 끝에 세모 디테일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김하늘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졌어요!”, “김하늘 선글라스 예쁘다”, “여배우는 여배우네”,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너무 잘 봤어요”, “공항 패션도 화보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풍부한 감성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여교사’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