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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최범석의 '제너럴 아이디어 (General Idea)'가 17FW 뉴욕패션위크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일 오후 5시 (현지 시간) 뉴욕 Skylight Clarkson North에서 열린 '제너럴 아이디어' 17FW 컬렉션에선 '페르소나 (Persona)'를 테마로 한 개성 넘치는 의상들이 공개됐다. 쇼는 최범석의 뉴욕패션위크 16번째 무대로 한국 디자이너로는 최다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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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FW 컬렉션이 더욱 화제를 모은 이유는 남성복 브랜드인 '제너럴 아이디어'가 처음으로 여성복 컬렉션을 내놓았기 때문. '제너럴 아이디어' 특유의 중성적인 매력이 여성복에도 잘 녹아 들어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디자이너 최범석은 서울시 공식후원으로 개최되었던 2016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에서 톱브랜드 대상을 수상받았으며 2017 LBMA STAR가 선정하는 스타일레븐 톱디자이너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올 5월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17에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고로 스타일레븐 자문위원단은 전 세게에서 활동하는 명품디자이너,마케팅디렉터,주얼리디자이너 아티스트,일러스트 작가들로구성된 11명의 전문가 집단이다.
최범석외 대표 디자이너는 이태리 명품디자이너 마시모주끼,마게팅전문가 이규현,티파니 전 수석디자이너 로돌포 싼테로,대한민국 대표주얼리디자이너안동연(패션스쿨 모다랩 학장)테디베어 1호 일러스트작가 설세현 인터그램그래픽스 안동민 대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