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데뷔 40주년 맞아 어버이날 디너쇼 연다
기사입력 2018-03-27 19:34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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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코미디언 임하룡이 오는 5월 7일과 8일 오후 7시, 양일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초호화 게스트들과 함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쇼의 명가 워커힐 시어터(워커힐 그랜드 서울)에서 디너쇼를 연다.
개그계의 대부 임하룡은 1978년 데뷔해 ‘추억의 책가방’, ’귀곡산장’, ‘도시의 천사들’ 등 수 많은 개그 코너로 코미디계의 큰 획을 그었으며,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원탁의 천사’, ‘이웃사람’, ‘맨발의 기봉이’ 그리고 최근 단편영화 ‘양양’ 등 많은 작품에 출연. 배우로서 연기력을 입증 받는 등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임하룡의 코미디 작품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기존 가수들 디너쇼와는 다르게 7080세대에게 또 다른 추억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초호화 게스트를 자랑하는 이번 공연은 임하룡의 코미디 대표작 중 최고의 걸작만 엄선하여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발매한 노래 ‘나는야 젊은 오빠’를 비롯하여 평소 임하룡이 즐겨 부르는 가요, 팝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 예약 및 문의는 02) 2233-175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