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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어린이 축제인 제3회 럭셔리브랜드키즈모델어워즈가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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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한국,중국,몽골,태국,미얀마,카자흐스탄,베트남 등 10여개국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서울종합예술학교 아트홀 지하2층 공연장에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진행될 전야제와 본선 출전을 위해 댄스교육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댄스교육을 진행중인 김태환 교사는 “강도 높은 댄스교육에도 어린이들의 춤의 열정을 보고 많이 놀라웠다”며“교육기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본선에서 그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MA STAR 안동연 이사는 “각 나라에 위치한 LBMA STAR 지역예선을 거친 전세계 키즈모델과 댄스 그라고 보컬에 재능 있는 미래 엔터테이너들이 우리나라에 모여 최종 결선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각 나라에서는 이미 이 대회가 유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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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교육을 참관한 LBMA STAR 대전 양희영 대표는 “제대로 구성된 기획과 차별성 있는 교육에서 진행까지 획일화 되지 않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속에 기대 이상의 성과물이 2일 만에 올라오는 모습과 세계의 어린이들이 하나 된 모습에 놀라웠다”며“세계 어린이들이 벌써 서로의 손을 맞잡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모습을 보면서 LBMA STAR의 역할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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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럭셔리브랜드키즈모델어워즈 댄스교육을 지켜본 장승연 어머니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들이 다 함께 댄스교육을 보면서 자녀사랑은 국경이 없는 것 같다”며“출전하는 모든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본선 참여에 큰 의미를 가지고 유종의 美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댄스교육 후에는 패션모델 워킹과 포즈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3회 럭셔리브랜드키즈모델어워즈 행사는 전 세계 12개국 키즈(5세~13세)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오디션 키즈모델 대회로 댄스,보컬 및 키즈모델 선발을 통해 보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모와 성격 끼 싱크로율 100% 재능과 가능성 있는 키즈스타 발굴을 위한 국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