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정훈, 2018 스타포커스 스타상 시상식 '스타상' 영예
"작은 배우는 있어도 작은 배역이 없다는 스타니슬라브스키의 명언을 기억하며 큰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18-07-06 21:48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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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타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키즈스타를 찾는 서바이벌 영재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LBMA STAR 글로벌 오디션 시즌4’ 와 'LBMA STAR 2018 스타포커스 스타상'시상식이 지난 4일 대전유성 ICC호텔 3층 그랜드볼륨 특설무대에서 성황리 개최되면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날 배우 안정훈은 'LBMA STAR 2018 스타포커스 스타상'시상식에서 '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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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아역 배우로 시작해 벌써 4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며"지금까지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는 생각에 오늘 이렇게 뜻밖의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무엇보다 끝까지 버티길 잘했다는 보람이 크다"며" 더 열심히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남은 연기의 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작은 배우는 있어도 작은 배역이 없다는 스타니슬라브스키의 명언을 기억하며 큰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안 씨는 최근 아내와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안정훈의 낙지애가'식당을 창업해 요식업 사업가로 발을 내디며 맛의 승부사로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