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련 개인 솔로앨범 "만일내게"곡 수익금 전액 선교단체 기부
기사입력 2018-07-17 15:46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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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상속녀 포오셔역으로 직접 연기했던 영화, 연극배우 출신 박초련은 10여년만의 필드에서 연기와 노래를 펼쳐 관객들을 만났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직접 솔로 음반작업에 투입한 박초련은 압도적인 연출력에 이어서 깊이있는 좋은 감정선으로 (법학박사, 포오셔역)인 1인 2역의 어려운 연기를 넘나들며 범접할수 없는 저력을 예술인으로써 과시하며 예술작품을 펼쳐냈다.
현재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기분야를 지도하고 있는 박초련은 연기와 연출을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찾아볼수 없는 보기드문 연출가겸 예술교육자로써 또 젊은 예술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작사 작곡, 대본각색, 영어번역 등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총 지휘를 맡았던 박초련은 이번 앨범또한 많은 애정을 갖고 작사와 작품을 휘저으며 지휘 했던 것으로 드러난다.
노래를 직접 부르게 된 계기를 물어 보았다.
박초련은 "의도치 않게 이번에 기록용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춤 노래 연기 중에서 어렸을때부터 노래가 가장 어려웠었는데요..그동안 교회에서 수요찬양 인도자 4년 경력과 미국 일본 등 여러 해외 사역에서 솔로곡들을 한 경험이 있었고 작품을 살리는 목적과, 이전에 포오셔역을 직접 했던 연기라 자신감을 갖고 이번에 또 투입하게 되었다 앨범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 역시 수익금 전액은 봉사단체와, 선교단체에 후원이 될 것으로 비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