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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린이가 LBMA STAR와 가족이 된지 불가 3개월 만에 장편 영화 ‘행복한 선물’ 프롤로그 아역 주연에 캐스팅되어 부모로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 했지만 우리 아이가 잘 할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며“특히 촬영 전 날 장마로 인하여 현장 촬영이 진행될 수 없는 상황에 모든 일정들을 취소해야 할 상태였다”고 걱정하면서“그러나 신의 한수처럼 이귀덕 감독께서는”나를 믿으세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다 촬영이 시작되면 하늘이 맑게 바뀔 것입니다“라고 위로했다”며“참으로 믿을 수 없는 대답이라고 생각 했지요. 왜냐하면 당일 일기예보에는 경기도에 200mm 이상 내린다고 해서 저희들과 모든 스텝들은 포기한 상태였는데 정말 아침에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고 말했다.이어“ 갑자기 뿌옇게 내려앉은 하늘이 맑게 게이고 다시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날씨로 변해버린 기쁨과 함께 역시 영화 감독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영화의 제목처럼 ‘행복한 선물’이 이런 것이 아닐까? 다시 한 번 더 생각했다”며“ 이 영화가 변해버린 날씨처럼 대박 날 듯 하다. 예정대로 촬영은 시작되고 우리 아린이도 몇 번의 NG 장면은 있었으나 생각보다 너무나 잘해줘서 고맙고 대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위해 참여한 주연 및 주·조연급 성인 배우님들과 키즈 주연과 조연으로 캐스팅된 윤채은,최민정,곽승연외 단역 어린이들..특히 리얼한 연기를 위해 물에 수차례 빠져가며 고생했던 아역배우 김태양 어린이에게 함께 좋은 영화를 찍은 것에 감사와 더불어 영화 행복한 선물이 대박나기를 기원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행복한 선물’ 신아린 아역배우 안선영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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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 볼 수 없는 휴먼가족드라마 ‘행복한 선물’ 장편영화(이귀덕 감독 작)가 지난 27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이화리 소재의 한 농장을 배경으로 주인공 아역 배우인 신아린의 첫 장면으로 크랭크인 했다.
‘행복한 선물’ 장편영화(이귀덕 감독 작)은 사랑하는 엄마, 아빠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백혈병 소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가족이란 답답한 소재에서 맑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과정에 정성을 기울였다. 감동의 눈물이 작위적인 것이 아닌 어색함을 배제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눈물샘을 자극한 메디컬 형식을 담고 있지만 특정 환자들만의 이야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하며 작품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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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부터 촬영 된 영화는 가평군을 소재로 어린 수정의 성장과정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꾸며졌다.
촬영 전 날 이귀덕 감독은 “촬영 당일 장맛비는 그칠 것이니 걱정 말라”고 예언해 스텝진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촬영 전날까지만 해도 경기도 가평군 촬영지에는 장맛비가 계속 내렸고 촬영 당일 경기지역에 200mm이상 장맛비가 내린다고 예보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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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촬영을 마친 이귀덕 감독은 신아린 아역 배우 케스팅 배경에 대해 “5개 도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수정이 역할에 신아린 어린이가 선발 됐다”며 “어린시절 주인공역으로 감독이 생각했던 이미지가 매우 뛰어나 아역 프롤로그 주인공으로 발탁하게 된 배경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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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린 아역배우는 “‘행복한 선물’영화가 가평군에서 촬영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라며“예쁜 주인공 채은 언니 (어린 수정 역할)의 맡게 되어 영광이예요”라고 말하면서“순수하고 깨끗한 수정이의 어린시절이 잘 촬영하여 ‘행복한 선물’이란 제목처럼 저에게 선물로 다가온 첫 영화가 대박났음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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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이 영화는 (사)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회 영상사업단이 제작하고 총 감독은 이귀덕 감독, 촬영 총감독 김연익,조명감독 서충근 ,스틸컷 신대식 감독과 LBMA STAR(토니권 대표)가 캐스팅 디렉터로 본 영화에 참여했으며 제작지원과 장소 제공에는 유성환경건설(주)가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