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선물' 김태양 아역배우,완벽한 연기로 극찬
기사입력 2019-08-02 17:07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아샘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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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 볼 수 없는 휴먼가족드라마 ‘행복한 선물’ 장편영화(이귀덕 감독 작)가 지난 27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이화리 소재의 한 농장을 배경으로 프롤로그 촬영을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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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역으로 캐스팅된 아역배우겸 키즈모델 김태양(8살)은 리얼한 연기를 위해 물에 수차례 빠져가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것에 대해 박수를 받았다.
이귀덕 감독은 김태양 아역배우에 대해 "이러한 리얼연기 덕분에 영화 행복한 선물이 대박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행복한 선물’ 장편영화(이귀덕 감독 작)은 사랑하는 엄마, 아빠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백혈병 소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가족이란 답답한 소재에서 맑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과정에 정성을 기울였다. 감동의 눈물이 작위적인 것이 아닌 어색함을 배제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눈물샘을 자극한 메디컬 형식을 담고 있지만 특정 환자들만의 이야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하며 작품을 기획됐다.
한편,이 영화는 (사)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회 영상사업단이 제작하고 총 감독은 이귀덕 감독, 촬영 총감독 김연익,조명감독 서충근 ,스틸컷 신대식 감독과 LBMA STAR(토니권 대표)가 캐스팅 디렉터로 본 영화에 참여했으며 제작지원과 장소제공에는 유성환경건설(주)가 지원했다.제작지원과 장소제공에는 유성환경건설(주)가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