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두리원 방문해 미용 봉사활동 펼쳐~
한옥순 회장,"나눔과 사랑 봉사에는 끝이 없다.하면 할 수록 뿌듯한 것이 봉사다"라고 강조
기사입력 2019-12-21 12:06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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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회원들의 나눔 봉사는 지칠줄 모르고 있다.추위속에 아랑곳 없이 나베봉 회원들이 찾아가는 곳 마다 사랑의 온도계가 상승하고 있어 타 봉사단체들의 모범이 되면서 귀감이 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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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회원들은 20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4리 소재 지체장애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재능기부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과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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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옥순 회장은"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에서 재능기부로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면서"김복희 신입 회원이 직장에 월차를 내고 봉사에 선뜻 나서 준 재능기부 미용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어 너무 고맙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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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회원은"일반인과는 달리 지적 장애우 가족들은 돌발행동으로 인해 미용에 어려움이 있어 걱정이 있었는데 원장님과 선생님들에 배려속에서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장애우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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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나베봉 그룹은 국내 최초 소셜네트워크 봉사단으로 전국을 돌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한옥순 회장은 "나눔과 사랑 봉사에는 끝이 없다.하면 할 수록 뿌듯한 것이 봉사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