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더 맵시 31번째 초대전
기사입력 2020-07-06 12:45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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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작가들에게 상설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해 더 맵시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최종열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한반도 뱃길 삼천리, 60일간의 도전”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진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탐험 다큐멘터리 사진전으로서 현재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제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용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