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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며"나라를 위한 진정성 없이 1회성 이벤트로만 순간을 모면 할려는 이미지 정치는 이제 그만 하시고 무너지는 국가체제나 다시 바로 잡으십시오"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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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 의원은 "총선 압승에 취해 폭주하던 문정권이 큰 위기를 맞았다"며"9월이 되면 부동산 폭동으로 문정권이 무너질 거라고 이미 예측 한바 있었습니다만 붕괴 순간이 더 빨리 오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어"청와대는 문대통령 중심으로 폭주하다가 치명상을 입고 비틀거리고..."라며"내각은 법무 난맥상 추미애,대북 난맥상 이인영,외교 난맥상 강경화,국방 난맥상 정경두,경제 난맥상 홍남기,부동산 난맥상 김현미가 대 활약을 하고 있고 국회는 폭주기관차 처럼 김태년 기관사가 문재인 기차를 초고속으로 탈선 운행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홍 의원은 "MB시절 4대강 정비에 이은 지류,지천 정비를 하지 못하게 그렇게도 막더니 이번 폭우 사태 피해가 4대강 유역이 아닌 지류,지천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이제사 실감 하는가?"라며"이미지 정치가 이렇게 나라를 망치는데도 아직도 이미지 정치에만 집착 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나라를 위한 진정성 없이 1회성 이벤트로만 순간을 모면 할려는 이미지 정치는 이제 그만 하시고 무너지는 국가체제나 다시 바로 잡으십시오"라고 성토했다.
현재(12시 50분) 홍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댓글 49개와 공유 82회가 진행됐다.댓글에는 "이 난리에도 절대 반성은 없을 겁니다.어떻게 이용해 먹을까만 몰두 하겠지요.휴가취소 쇼질같은 건건을 만들어 낼겁니다.상상을 초월하는 불한당들을 어떻게 응징해야할 지 늦었지만 우리 국민들이 뭉쳐야 합니다.행동으로 나서야 합니다","걱정입니다 나라 다 망치고있으니 열불나서 못살겠습니다","문재인정권도 문제이지만 통합당 김종인 주호영 체제도 문제많타고봅니다.홍준표가 최고다^^","이제야 하늘이 깨닫고 천벌을 퍼붓고 있습니다","그들에게는 처음부터 희망은 없었습니다","재앙이 어디 그것 뿐이겠습니까 국민들에게 알량한 돈 몇푼 찔러주고 국민들에게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양아치보다 더 저렴한 좌파정치 꾼들에게 삥띁기고 있는 국민의 심음소리를 듣는지....."등 현 정부를 비난하는 댓글로 도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