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아동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 기탁
기사입력 2021-01-04 17:21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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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배우 이병헌이 2020년 연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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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이병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강원 산불로 근거지를 잃은 아동 가정의 피해 복구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아동 주거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에서 영상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