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키즈풀빌라리조트,코로나-19 언택트 시대 '힐링' 가족여행 최고 휴양지
기사입력 2021-02-10 12:25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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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카폐맘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곳으로 에델바이스 동화속 같은 킹덤키즈풀빌라는 아이들에게 어린 왕자와 공주들의 꿈이 이뤄지는 키즈왕국 같은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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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도착하자마자 입구부터 아이들 울음소리에 놀랐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아보니 하루밤 자고나서 퇴실해야 하는데 집에 가기 싫다고 떼쓰는 아이들의 울음소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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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난감한 상황인데 "자식들이 얼마나 이곳이 좋았길래"라고 푸념하듯 중얼 거린다.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이곳 시설은 서울 특급호텔이나 반얀트리 뺨치는 곳이 킹덤키즈풀빌라 리조트 같다는 생각이다.
정말 경기도 가평군에 이런곳이 있다니 믿기지가 않았다. 시설도 너무좋고 객실의 위생 상태도 최고 수준이다.
꿀팁을 드린다면 주말이나 공휴일은 요금이 비싸기때문에 평일을 이용하면 이곳 가성비는 최고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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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시설을 보면 가격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느낌이다.이곳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에서 50분 정도 소요되고 요즘 도로사정도 너무 좋아 북한강변 강줄기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다.
이곳을 찾은 한 고객은 "도착하자 마자 우리 가족은 수영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참 재밌는 시간을 아이들과 보낸 것 같다"며"수영장 물 온도도 따뜻해서 노는 동안 전혀 춥지 않았고 대신 온수 추가 비용이 5만원인데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가족들과 호텔사우나 왔다고 생각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인거 같다.수영장 시설은 어디서 보든 아이들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투명창으로 되어 있어 인테리어의 세심함을 볼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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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내부시설은 방2개에 한쪽방에 침대가 다른방엔 온돌로 되어 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곳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자리부터 다르다. 이곳 침구는 뭔가 다른듯 유난히 푹신하고 편안해 꿀잠자기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 같다.
초저녁부터 아이들이 밤늦게 까지 잠을 자지 않고 노는것을 보니 코로나-19로 스트레스 풀리는것 같아 마음 한편으로는 위로가 된다. 특히 이곳은 주방도 넓고, 고기 불판도 실내에 있어 춥지 않게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길 수 있어 매우 편리한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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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취향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듯 유아치약,바디워시,폼크랜징 등 모든것들이 아이들의 안전과 위생에 신경쓴 세심함에 감동을 받았다.
특히 이곳 키즈킹덤 풀빌라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블로그나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하며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
상호가 키즈킹덤 풀빌라리조트라고 되어 있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각각 독채로 되어 있어 크기가 정말 왕국같고 다시 오고 찾고 싶은곳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또 다시 계획한다면 이곳을 LBMA STAR가 강력 추천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