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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2001년 설립된 ㈜디자인파크개발(회장 김요섭)은 국내 최초로 야외 운동기구와 테마형 어린이 놀이시설을 국내에 보급했으며, 공간의 혁신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디자인파크개발은 '유플레이(UPLAY)', '원더풀(ONETHEPOOL)', '웰핏(WELLFIT)', '캠포레스트(CAMP4R EST)', '보므로(VOMURO)' 5가지의 브랜드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다채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국내 웰빙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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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웰빙이 시작했다면, 100세 시대를 맞은 현대사회에서 웰빙의 개념은 더욱 포괄적인 요소를 포함한다. 기존 웰빙(well-being)의 개념을 뛰어넘어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모두 포함한 이른바 웰니스(wellness) 시대가 열린 것이다.
웰니스는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개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가의 역할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로 최근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복지 시설을 확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등에 설치한 그늘막이다. 유난히 길고 더워진 여름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국에 약 5600개(2019년 5월 기준)의 그늘막이 설치되었으며, 주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자인파크개발에서 기존의 1세대 그늘막을 넘어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혁신적인 2세대 그늘막 '스마트 그늘막'의 출시를 예고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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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파크개발의 스마트 그늘막 제품은 겨울철 활용이 아쉬운 기존에 그늘막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고,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장착한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제품이다. ㈜디자인파크개발 김요섭 회장은 "당사의 스마트 그늘막은 국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 설치가 가능하며, 스마트한 여러 기능을 담아 미래 웰니스 시대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고 언급했다.
이곳의 스마트 그늘막은 기존의 우산형이 아닌 날개형 형태로 되어 있다. 보행자가 좌우로 이동하는 소형 타입과 보행자가 전후로 이동할 수 있는 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눈과 비에 노출된 협소한 인도, 관광지 둘레길, 조경이 없는 실외공간, 도심지 교차로, 간이 정류장,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상단에는 인체에 무해하고 깨짐이나 휘어짐 등에 매우 강한 소재인 ABS Plastic Sheet를 사용하여 안정성과 안전성, 내구성을 높였으며, Waterproof 기능의 소재를 날개 커버로 사용하여 방수력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다양하고 스마트한 기능 중 주변의 날씨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날개가 개폐된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온도가 섭씨 15도 이상 되면 자동으로 날개가 펴지고, 바람이 7m/s 이상이 되면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날개가 닫힌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적으로 그늘막 설치가 늘어남에 따라서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을 만들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우산형 그늘막의 경우에는 자동 개폐 기능이 없어 낮과 밤, 날씨의 변화에 맞춰서 공무원들이 수작업으로 일일이 개폐 작업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디자인파크개발의 스마트 그늘막은 날씨의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가 되며, 중앙본부와 통신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비상시에는 구역 안에 설치된 모든 그늘막을 동시에 신속히 개폐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주변의 초미세먼지 수치와 먼지 농도, 온도, 날씨, 풍속, 공기의 컨디션 등 다양한 환경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스스로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오염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늘막 상부에 설치된 쏠라 판넬을 통해 LED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되는 전기를 자가발전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디자인파크개발의 스마트 그늘막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부터 업계 관계자들의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온열벤치는 ㈜디자인파크개발에서 웰니스 시대를 겨냥한 또 다른 대표 제품이다. 외부의 온도에 반응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섭씨 18도 이하에서 자동으로 작동되며, 타이머를 사용해 작동 시간의 조정이 가능하고 28~40도의 온도가 유지된다. 단시간에 빠르게 높은 온도까지 발열이 되며 HPL에 기업의 로고나 다양한 커스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
㈜디자인파크개발 김요섭 회장은 "버스정류장이나 기차역 플랫폼, 광장, 야외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내에 온열벤치가 설치되면 추운 겨울철 시민들의 야외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스마트 그늘막과 함께 온열벤치를 설치하면 그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0년간 새로운 공간을 디자인하고 창조하며, 생활공간의 혁신을 통해 신웰빙 문화를 만들어온 ㈜디자인파크개발은 앞으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요섭 회장은 "오랫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여러 기업과 거래하면서 성장해왔다. 단 한 번도 신뢰를 져버린 적이 없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언제나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업역을 넘나드는 공간 창출 능력도 확보했다. 앞으로 정부기관과 협력하여 노인 관련 복지 사업과 개인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