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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가평 음악역1939는 지난 11월 1일부터 시행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최대 입장인원을 499명으로 G-SL 야외콘서트를 11월 13일 음악역1939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공연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가평군민과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로하고자 야외 콘서트로 기획하여 음악•자연•사람을 중심에 둔 음악도시 가평군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변진섭, 빅마마 이영현, 에메랄드 캐슬 지우, 와이드픽(천누리, 김윤재, 이세란), 싱어송라이터 이규형, 팝페라가수 박혜민과 바리톤 오유석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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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전한 콘서트 관람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확인서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499명까지 사전신청 후 입장 가능하다. 또한 입장 전 야외콘서트장과 별도장소에 마련된 방역센터에서 체온측정 및 QR체크인, 백신접종 확인을 거쳐야 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채널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에서 친구신청 후 채팅창에 이름과 동반인원수를 전송, 확인을 통해 예약이 완료된다. 자세한 소식은 가평뮤직빌리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음악역 1939 관계자는 “야외콘서트를 찾아주신 가평군민과 관객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달하며 관객과 소통하며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참여한다.”면서 “코로나 19로 콘서트를 마음껏 즐길 수 없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이날 하루만큼은 안전한 콘서트, 행복한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