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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LBMA STAR 주관하는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3일간)일정으로 "한류의 새바람을 서울에서 세계로" 라는 표어 아래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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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축제는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종로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주최사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은 "서울국제문화축제는 지난 1,200여년간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상징인 남산과 한강을 무대로, 대한민국의 유구하고 찬란한 전통문화와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민간외교 문화교류를 통해 현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행복 공유에 기여하는 행사"라고 밝혔다.
특히, 세계문화 다양성의 날에 맞아 약 5개국 주한 외국 대사들을 초청하여 오는 19일 개막식을 준비한다.
이날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봉산탈춤과 한국전통 혼례공연인 함팔이 공연,세종대왕어가 행렬,한복 디자이너 패션쇼와
LBMA STAR 키즈틀이 펼치는 각국나라 전통의상 패션쇼 등 문화교류를 위한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행사에 질적수준과 한류문화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자 공연예술 전문가이자 아티스트로 검증된 LBMA STAR 토니권 대표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총괄감독에 위촉하여 보다 수준높은 행사를 준비했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260회 이상 국내외 국제적인 실험적 패션쇼 연출 및 총괄한 인물로 Creative하면서 Commercial한 국내 디자이너 출신 중 유일하게 차별화된 Style, Esprit, Commercial 3박자를 겸비한 해외 정통파 디자이너 출신의 공연 기획자다.
그동안 코트라(KOTRA) 주얼페어 국제행사 주관사로 선정을 시작으로 2015년~지금까지 서울시,인천시,부산광역시,말레이시아 사바주,한국관광공사,공식후원 15개국 국제행사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국제대회 개최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준비된 사회공헌 행사인 세계최초 신부대회 (더 브라이드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12개국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국제행사 2023 대회를 통해 지구를 지키자는 교육적 취지와 메시지로 날로 심각해져 가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남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구살리기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홍보원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예술과 현대 한류문화예술의 역사성과 우수성, 독창성을 유지 및 발전시키고 문화예술과 관련한 교육 및 봉사복지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인도주의 정신에 기초한 인류애를 실천하고 민간차원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으로 한류 세계화를 통한 국가브랜드를 높이는데 이바지하고자 1996년에 개원한 문화예술전문 비영리민간단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