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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한국의 춤과 K-POP 댄스의 균형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창조적인 춤의 개발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제발전의 구성원으로 국제적인 댄스 교류를 통해 한국 춤의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목적을 가진 가칭 한국댄스미디어컨텐츠협회 (Korea Dance Media Contents Association 약칭 KDMCA) 창립총회 발대식이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창원시 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회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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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립총회 발대식은 강보혜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식순에 의거 국민의례,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내빈소개로 이어졌다. 회원 149 명 중 ,참석 134 명, 위임 5명, 불참 11명으로 회원 과반수 이상 참석하여 성원되었음을 보고했다.
창립선언은 송일구 수석 부회장( S.I.G단장)은 "지금부터 한국 춤과 K-POP댄스를 전세계 알리고 미디어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각 국의 전통춤을 연계하여 국민 건강과 복지증진에 앞장서는단체로 가칭 한국댄스미디어컨텐츠협회 창립총회를 선언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강보혜 사무총장은 총회 경과 보고를 진행했으며 임원진들은 단상에 올라 회원들께 협회 발전은 물론 한국 춤과 K-POP 댄스의 우수성을 전세계 알리고 다양한 미디어컨텐츠 제공을 약속했다.
이날 만장일치로 추대된 안기한 초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우리는 지난 4년여간 코로나19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며 협회 출범식을 알리게 됐다"며은"춤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소통하는 고리를 연결 한다"며" 우리 회원 여러분들이 춤으로 하나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협회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폐회 선언과 함께 임원진과 회원들이 모두 단상에 올라 기념 촬영으로 총회 발대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