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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2024 버스커 기부천사 썸머 페스티벌이 폭우속 그들의 열정은 위대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경기도 가평군 하천리 531-1 강변 무대에서 개최된 2024 버스커 기부천사 썸머 페스티벌 행사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도 문화예술 단체 쥬네스(청아,송애경,백지영)를 비롯해 참여했던 모든 아티스트들의 열정을 가로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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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과 건전한 가정 그리고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만들어진 기부행사는 관람객들에게 크고 작은 행복을 노래를 통해 전달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자발적으로 기부행사에 동참했으며 하천2리 남궁형삼 이장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모두들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참고로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주) 모모커피(김병찬)대표와 함께 가평경찰서를 통해 (사)아동학대예방협회 가평지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LBMA STAR E&M (토니권) 대표와 좋은기획(김정오)아티스트가 주최,주관 했으며 가평경찰서,(주)모모커피,집회시위자문위원회,하천리2리 남궁형삼 이장이 후원했다.
사회공헌 목적의 이번행사는 참가자 아티스트들이 장맛 비를 맞으며 헌신적으로 만든 공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관계자를 대신하여 사회를 진행했던 손희태 배우가 전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경기도 임광현 도의원,하천2리 남궁형삼 이장,가평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하여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사)아동학대예방협회는 1989년 보건복지부와 유니세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원으로 설립된 학대와 방임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의 보호, 예방, 치료 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