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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온세상이 하얗게 흰눈이 내리던날 봉사와 기부·자선 등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아우라 자선콘서트가 지난 20일 청춘역1979에서 12인의 지역 아티스트들과 가수 바울(안기동),노랑의자(토크싱어 신이준,한세영)의 사회로 청춘역 1979에서 성황리 개최되면서 유종의 美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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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아우라 자선콘서트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전액 기부하는 나눔 콘서트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
아우라 자선콘서트는 LBMA STAR E&M 토나권 대표가 협력하고 청평 로타리클럽 원명석 회장과 청평고을 이창용 옹기작가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후원한 선한 영향력의 모범적인 성탄절 나눔 콘서트로 부각됐다.
이날 특별 출연으로 탤런트 최준용(야인시대)과 글로벌 걸그룹 아이몬드,아이돌그룹 출신의 김지원 (전국노래자랑 대상 출신)이 참석하여 재능기부를 선보였고 수익금 전액은 청평면 불우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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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로타리클럽 원명석 회장은"나눔 기부 캠페인을 통해 따뜻함이 필요한 곳에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6만3천여 가평군민의 염원인 접경지역 지정이 드디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것에 가평군민과 서태원 군수의 응집된 노력의 결과로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에 힘써 준 정부 관계자 그리고 보이지않게 노력한 분들께 참석한 이들에게 기쁨을 알린다”고 말했다.
이어"청평고을 협동조합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사회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청평면을 만드는 것 같다”며“앞으로도 청소년을 향한 기부와 나눔이 넘치는 온기 가득한 따뜻한 청평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