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보아와의 친분 때문에 출연
기사입력 2015-06-08 23:25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김경화/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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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5일 유해진의 소속사 측은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한다"라며 "다음주 촬영하러 정선으로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알려진 보아와의 친분 때문에 유해진이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해진은 차승원과 함께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해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차승원이 없는 곳에서 유해진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삼시세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