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
배우 신소율의 사랑스런 먹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소심하지만 발랄한 매력의 ‘유소희’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소율이 최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한 신소율은 배우답게 풍부한 표정과 전달력으로 맛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한 바 있다. 또한 평소 먹지 않는 굴 요리도 과감하게 도전하며 먹방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지난 1일 tvN 예능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편에 출연한 신소율은 단순한 먹방에서 그치지 않고, 맛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를 나누며 진정한 ‘먹스타’의 면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먹방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먹방요정’으로 떠오른 신소율이 최근 방송을 통해 변함없이 발랄하고 털털한 모습의 ‘내숭 제로’ 먹방을 선보이자 많은 네티즌들이 호감을 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 표정만 봐도 맛이 짐작된다’, ‘신소율 먹방 보고 갑자기 배고파졌어’, ‘소율누나 저랑 평양냉면 먹으러 가요’, ‘소율언니 먹는 것도 왜 이렇게 귀여움?’, ‘먹방 프로 고정 하나 가시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촬영을 비롯해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 O’live >
<사진출처 / 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