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와 비밀연애? “기사 날 것 어느 정도 예상했다” | entertainer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entertainer
세븐, 이다해와 비밀연애? “기사 날 것 어느 정도 예상했다”
기사입력 2016-10-12 09:37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LBMA STAR 편집국

본문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세븐이 연인 이다해와 공개연애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최근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해투’)13일 방송은 팩트폭력단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대 반박할 수 없는 강력한 팩트를 소유한 5인방, 강균성-세븐-슬리피-성소-차은우가 출연해 돌직구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가수 세븐이 5년만에 방송에 복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세븐은 너무 오랜만에 방송이라 긴장되고 떨린다며 무릎을 가만히 두지 못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해투’ MC군단은 안절부절 못하는 세븐은 아랑곳없이, 그에게 짓궂은 팩트 폭격을 퍼부어 웃음을 더했다.

  

무엇보다 세븐은 지난 9월 배우 이다해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이날 역시 세븐-이다해 커플의 공개연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세븐은 파파라치에 사진을 찍힌 걸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 사실 저희가 모자 정도는 썼지만 완전히 가리고 다니진 않았기 때문에 (기사가 나올 것을)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들키는데 1년이나 걸려서 사실 초조했던 것 아니냐며 우스갯소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세븐은 자신의 해투출연에 대해 이다해가 특별한 조언을 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다해가 박명수 오빠만 조심하라고 했다고 털어놨고, 이에 발끈한 박명수는 하나만 걸리면 된다며 오히려 전투력을 불태워 세븐의 진땀을 뺐다.

  

그런가 하면 이날 세븐은 이다해와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3년 전 뜨거운 감자였던 근무지 이탈 사건에 대한 심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는 후문. 이에 5년만에 돌아온 세븐의 공중파 예능 복귀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3() 11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가장많이 읽은 기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LBMA STAR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발행인:안기한ㅣ편집인:황미현ㅣ편집국장:토니권 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ㅣ등록일자:2013년3월27일ㅣ기사배열책임자:황미현 ㅣ등록번호: 서울 다 11086호ㅣ대표전화 : 0505-871-0018ㅣ팩스:070-4300-2583ㅣ제보:010-7530-0078ㅣ기사제보:agh0078@naver.com
LBMA STAR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자매지:시사우리신문ㅣ경남우리신문
Copyright ⓒ 2017 LBMA 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