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가수 헤라, 2016 '대한민국여성리더대상'에서 대상 수상 영예
기사입력 2016-12-05 15:52 최종편집 LBMA STAR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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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헤라는 지난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여성리더대상 조직위가 주최하고 (사)독립유공자유족회, 한국언론기자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여성리더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어 특별대상 수상을 받았다고 5일 소속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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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헤라는 17세 때 중국 가무단 인기여자가수 특채로 선발돼 중국 CCTV, LNTV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중국MTV 가요부문 대상을 받는 등 중국 내에서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던 아이돌스타로 활동했다.
2000년 한국국적취득, 후 월간 문학세계 시인, 수필가, 신인문학상 수상, 200만 다문화인 최초 ‘가리베가스’ 시집 발간 후 드림크루즈해운㈜ 전속으로 중국, 홍콩, 일본 크루즈 공연과 원림홀딩스 캄보디아 CTV방송 홍보대사 활동 등 국제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헤라는 상명대학교 외래교수, 사단법인 한국 다문화 예술원 원장, 세계문인협회, 2016 미시즈 월드 세계대회 홍보대사, 2016 대한민국을 빚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특별대상 수상하고 3.5집 ‘가리베가스’ ‘나예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