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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팔방미남임을 입증했다.
소상공인방송(yestv)과 트렌디(TRENDY)가 공동 제작하는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프로그램 <스타일 라이킷 2016>에서 능숙한 진행과 함께 타고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수준급 가드닝 실력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TRENDY <스타일 라이킷 2016> 촬영차 홍대에 위치한 플라워 카페를 방문해 나뭇잎의 향을 맡으며 도심 속 자연 내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즐거운 표정으로 식물이 식재된 ‘플랜트 액자’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이규한은 가드닝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세심함을 보인 것은 물론, 낚싯줄을 이용한 고난이도의 마무리 작업까지 성공적으로 해내 전문가로부터 “완벽하다”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특히 “이끼가 마치 골프장 페어웨이 같다. 골프 치기 좋겠다”고 말한 데 이어 줄기가 길게 늘어진 식물을 보고서 “마치 레게 파마 같다”는 등 재치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새 예능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을 통해 발군의 순발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재증명한 이규한이 완벽한 가드닝 실력으로 다재다능한 손재주까지 발휘하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규한오빠 손 끝까지 야무지다’, ‘연기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손재주까지 뛰어나다니 모자란 점이 뭐죠?’ ‘두 MC 궁합이 정말 최고!’, ‘이규한 다방면으로 만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이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스타일 라이킷 2016>은 매주 목요일 저녁 소상공인방송(yestv)과 트렌디(TRENDY) 채널에서 각 9시 30분과 10시에 본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