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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둥의 신곡 <Sign>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주인공이 화제다.
지난 7일 화제 속에 공개된 천둥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Sign>의 뮤직비디오에서 구하라가 피처링한 파트를 립싱크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여자주인공, 배우 고민시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고민시는 미스터리하면서 매혹적인 모습으로 첫 등장해 천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구하라가 피처링한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자랑해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 모은 바 있다.
배우 고민시는 2016년 웹드라마 <72초 TV 시즌3>의 ‘기억녀’ 역으로 첫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통통 튀는 이미지와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을 뽐내왔다. 또한 ‘72초tv x KB국민카드’, ‘Dingo x 카페라떼’ 등 다수의 광고에서 재기 발랄함과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마스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신이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평행소설>이 2016년 4월에 열린 제 4회 SNS 3분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되는 ‘특급 신예’로 떠올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민시 이름도 특이하고 얼굴도 예쁘네’, ‘여주인공 때문에 뮤직비디오 몇 번이나 돌려봤다’, ‘다른 작품에서 더 길게 보고 싶다’, ‘근래 본 사람 중에 제일 시선 강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둥의 신곡 <sign>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쏜 배우 고민시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천둥 ‘Sign’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