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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승부’에 조권이 ‘깝’ 기술의 완전체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조권의 섹시 웨이브 뒷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조권이 섹시함 절정의 ‘깝’ 무대로 객석을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뮤지컬 스타워즈 특집’으로 꾸며지는 ‘승부’는 뮤지컬 신화 남경주부터 떠오르는 신성 빅스 레오와 조권까지 대한민국 국보급 뮤지컬 스타 12명을 안방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조권은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당당하게 뮤지컬 배우로 입성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이날 조권은 “고퀄리티의 ‘깝권’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당당하게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권은 이미 대중에게 친숙한 ‘깝’의 아이콘. 특히 이번 ‘승부’ 무대에서 조권은 절정의 신들린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조권은 ‘깝’ 기술을 총망라한 종합 ‘깝’ 세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조권은 신들린 엉덩이 털기를 시작으로 온 몸의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파격적인 꺽기 신공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특히 조권은 개미허리를 자랑하며 고혹적인 웨이브로 좌중을 열광케 했다. 더욱이 조권은 이정현 ‘와’의 파격적인 설정과 조권의 폭발적인 ‘깝’ 포스가 절묘하게 믹스된 역대급의 ‘와’ 무대를 완성시켰다고 전해져 그의 무대에 기대가 한껏 상승된다.
나아가 조권은 퍼포먼스에 여성 음역대까지 흔들림 없이 소화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조권은 이정현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돌고래 고음을 내지르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조권의 파격적인 무대를 본 김수용은 “내가 이 무대를 눈 앞에서 보다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조권이 온 에너지가 실은 역대급 고퀄리티 ‘깝’ 무대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오는(17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KBS2 ‘노래싸움-승부’ 제공